한화 노시환, 스포츠서울 2023 프로야구 올해의 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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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스포츠서울 2023 프로야구 올해의 상 대상

빅스포츠 0 271 2023.12.01 00:22
KBO리그 타점상, 홈런상 노시환
KBO리그 타점상, 홈런상 노시환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타점상과 홈런상을 수상한 한화 노시환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1.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젊은 거포' 노시환(23·한화 이글스)이 '2023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노시환은 30일 서울시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우뚝 섰다.

2023년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노시환은 홈런(31개)과 타점(101개) 1위에 올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도 젊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핵심 타자로 활약했다.

노시환은 "정말 뜻깊은 시즌을 보냈다"며 "팀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도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께 감사하다. 한국 최고 선수가 되어 팀을 가을야구에 진출시키는 것이 목표다. 더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고영표(kt wiz)는 올해의 투수로 뽑혔다. 그는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2.78을 올렸다.

타율(0.339)과 안타(187개) 1위에 오른 손아섭(NC 다이노스)은 올해의 타자상을 받았다.

문현빈(한화)은 100% 팬 투표로만 수상자를 가리는 '우리들의 슈퍼스타' 초대 수상자가 됐다.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는 염경엽 감독과 이호준 코치, 박해민, 프런트가 올해의 감독과 코치, 수비, 프런트상 등을 휩쓸어 우승의 여흥을 이어갔다.

문동주(한화)는 올해의 신인상, 김택연(인천고)은 올해의 아마추어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 2023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수상자 명단

▲올해의 선수= 노시환(한화) ▲올해의 투수= 고영표(KT) ▲올해의 타자= 손아섭(NC) ▲올해의 감독= 염경엽(LG) ▲올해의 신인= 문동주(한화) ▲올해의 성취= 신민재(LG) ▲올해의 기록= 오승환(삼성) ▲올해의 재기= 최형우(KIA) ▲올해의 수비= 박해민(LG) ▲올해의 프런트= LG 트윈스 ▲올해의 코치= 이호준(LG) ▲올해의 아마추어= 김택연(인천고) ▲올해의 공로상= KBO 허구연 총재 ▲올해의 특별상= 김하성(샌디에이고) ▲우리들의 슈퍼스타= 문현빈(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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