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언, 김하성 제치고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

뉴스포럼

시미언, 김하성 제치고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

빅스포츠 0 415 2023.11.18 12:21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전통과 정신, 가치를 구현한 선수에게 주는 상

마커스 시미언
마커스 시미언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커스 시미언(33·텍사스 레인저스)이 2023년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보 김하성(28)은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메이저리그 은퇴 선수협회(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는 18일(한국시간) "시미언이 올해의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MLBPAA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전통과 정신, 가치를 구현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라고 설명하며 "시미언은 클럽하우스, 경기장, 지역 사회에서 선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야구 선수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텍사스 레인저스 청소년 아카데미를 꾸준히 후원하고, 텍사스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했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다.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30개 구단에서 1명씩 '후보'를 정하고, 30명을 대상으로 최종 투표를 한다.

각 구단에서 1명씩 뽑는 '후보'는 해당 구단 출신 은퇴 선수가 선정한다. 샌디에이고가 내세운 후보는 김하성이었다.

최종 수상자는 은퇴 선수와 현역 선수의 투표로 정한다.

시미언은 올 시즌 타율 0.276, 29홈런, 100타점으로 활약하며 텍사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여기에 다양한 기부와 선행을 펼쳐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뽑는 '마빈 밀러상'에 이어 은퇴 선수가 투표에 참여하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도 받았다.

마빈 밀러상도 '필드와 지역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리더십을 보여준 선수'가 수상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12 캉테, 우여곡절 끝 페네르바체로…사우디팀 실수로 무산될 뻔(종합) 축구 12:21 18
41511 아스널, 첼시 꺾고 리그컵 결승 선착…하베르츠, 친정에 비수 축구 12:21 16
41510 [여행소식] LA관광청, 월드컵 연계 관광 진흥 프로그램 공개 축구 12:21 17
41509 'MLB 통산 335홈런' 베테랑 산타나, 애리조나와 1년 계약 야구 12:21 15
41508 여자배구 '무서운 신인' 떴다…박여름, 첫 선발 출격서 18득점 농구&배구 12:21 16
41507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협약 골프 12:20 19
41506 LIV 골프 대회에도 세계 랭킹 포인트 적용…10위까지 점수 획득 골프 12:20 15
41505 프로배구 최고 리베로 경쟁은…료헤이·임명옥 빠져 '무주공산' 농구&배구 12:20 15
41504 '밥심'도 과학으로…프로야구 SSG 퓨처스팀 맞춤형 식단 가동 야구 12:20 17
41503 옥스퍼드 입단 전진우, 3경기째 데뷔 불발…셰필드전 벤치 축구 12:20 14
41502 박지현·박지수 등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출격 농구&배구 12:20 5
41501 페네르바체, 캉테 영입 무산…"정보 입력 실수 알이티하드 탓" 축구 12:20 6
41500 '육성에 진심'인 롯데…일본 명예의 전당 헌액자까지 초빙 야구 12:20 7
41499 골프 의류 브랜드 어메이징크리, LIV 골프 코리안 골프클럽 후원 골프 00:21 13
41498 아시아 골프 리더스포럼, 인도네시아서 주니어 클리닉 개최 골프 00:21 1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