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어깨 수술…"내년 여름 마운드 복귀를 희망한다"

뉴스포럼

커쇼, 어깨 수술…"내년 여름 마운드 복귀를 희망한다"

빅스포츠 0 290 2023.11.04 12:21
수술대에 오른 클레이턴 커쇼
수술대에 오른 클레이턴 커쇼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빅리그에서 210승을 올린 클레이턴 커쇼(35)가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랜 스타이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커쇼가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커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왼쪽 어깨 견갑상완인대와 관절낭을 복구하기 위한 수술을 했다"며 "2024년 여름 마운드에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썼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10승 92패 평균자책점 2.48을 올린 커쇼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사이영상만 세 차례(2011, 2013, 2014년) 받았고, 2014년에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올해 정규시즌에서도 13승 5패 평균자책점 2.46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해 가슴앓이를 했다. 커쇼의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13승 13패 평균자책점 4.49다.

클레이턴 커쇼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200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다저스에 입단해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은 커쇼는 2023시즌 종료 뒤 FA가 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⅓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6실점으로 난타당한 경기가, 커쇼의 다저스 시절 마지막 등판이 될 수 있다.

커쇼는 FA 신분으로 어깨 수술을 받았다.

다저스 구단은 "커쇼가 결정을 내리면, 우리와 커쇼의 인연이 이어질 수 있다"고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

MLB닷컴은 "커쇼가 2024년 메이저리그 개막 때 로스터에 들지 못하는 건 확실해졌다"며 "그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고 논평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12 캉테, 우여곡절 끝 페네르바체로…사우디팀 실수로 무산될 뻔(종합) 축구 12:21 18
41511 아스널, 첼시 꺾고 리그컵 결승 선착…하베르츠, 친정에 비수 축구 12:21 16
41510 [여행소식] LA관광청, 월드컵 연계 관광 진흥 프로그램 공개 축구 12:21 16
41509 'MLB 통산 335홈런' 베테랑 산타나, 애리조나와 1년 계약 야구 12:21 14
41508 여자배구 '무서운 신인' 떴다…박여름, 첫 선발 출격서 18득점 농구&배구 12:21 16
41507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협약 골프 12:20 18
41506 LIV 골프 대회에도 세계 랭킹 포인트 적용…10위까지 점수 획득 골프 12:20 14
41505 프로배구 최고 리베로 경쟁은…료헤이·임명옥 빠져 '무주공산' 농구&배구 12:20 15
41504 '밥심'도 과학으로…프로야구 SSG 퓨처스팀 맞춤형 식단 가동 야구 12:20 17
41503 옥스퍼드 입단 전진우, 3경기째 데뷔 불발…셰필드전 벤치 축구 12:20 13
41502 박지현·박지수 등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출격 농구&배구 12:20 5
41501 페네르바체, 캉테 영입 무산…"정보 입력 실수 알이티하드 탓" 축구 12:20 6
41500 '육성에 진심'인 롯데…일본 명예의 전당 헌액자까지 초빙 야구 12:20 7
41499 골프 의류 브랜드 어메이징크리, LIV 골프 코리안 골프클럽 후원 골프 00:21 13
41498 아시아 골프 리더스포럼, 인도네시아서 주니어 클리닉 개최 골프 00:21 1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