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1계단 하락…한 달 사이 1위에서 4위로

뉴스포럼

고진영, 세계랭킹 1계단 하락…한 달 사이 1위에서 4위로

빅스포츠 0 317 2023.08.22 12:21
목표 지점을 가늠하는 고진영.
목표 지점을 가늠하는 고진영.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고진영의 세계랭킹이 또 하락했다.

고진영은 2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내려왔다.

4위였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고진영과 자리를 바꿔 3위로 올라섰다.

1위 릴리아 부, 2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는 제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지난 달 31일 세계랭킹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린 뒤 지난 15일에는 3위로 떨어진 데 이어 4위까지 밀렸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4계단이나 하락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후 5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김효주는 7위를 유지했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깜짝 우승한 알렉사 파노(미국)는 지난주 402위에서 233계단 뛴 169위가 됐다.

파노는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세계랭킹이 낮은 투어 대회 우승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를 달성한 한진선은 25계단 상승한 98위로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293 홍명보호, 볼리비아에 2-0 승리…손흥민·조규성 '쾅쾅!'(종합) 축구 00:22 1
39292 [프로배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00:22 1
39291 볼리비아 감독 "전반은 팽팽…손흥민 골 하나에 흐름 바뀌어" 축구 00:22 1
39290 [영상] LPGA 데뷔 트럼프 손녀, 대회 첫날 13오버파 '꼴찌' 골프 00:21 1
39289 [프로배구 전적] 14일 농구&배구 00:21 1
39288 '대표팀에 귀한 우타자' 한동희 "도쿄돔에서 이번엔 다른 결과" 야구 00:21 1
39287 오타니 질문에 "한국엔 말할 수 있는데 일본 술렁일 거라…" 야구 00:21 1
39286 [쇼츠] 'LPGA 데뷔전' 트럼프 손녀…108명 중 108위 골프 00:21 1
39285 월드컵 스타의 부활…골과 함께 돌아온 조규성 "집념 하나로" 축구 00:21 1
39284 '실바 33점'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3-1 승리…2연승(종합) 농구&배구 00:21 2
39283 프리배팅 5연속 홈런에 전광판 직격…노시환 "정말 잘 날아간다" 야구 00:21 2
39282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국제실내골프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골프 00:21 2
39281 '포트2' 사수 희망 밝혔지만…FIFA 랭킹 76위에 쩔쩔맨 홍명보호 축구 00:21 2
39280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1위 골프 00:20 1
39279 볼리비아 잡은 홍명보 "수비조직력 좋았다…공격 패턴 노력해야" 축구 00:20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