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3일 오후 5시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경기가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틀 연속 광주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면서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51경기로 늘었다.
전반기 막판부터 후반기 첫 경기까지 파죽의 10연승을 달린 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팀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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