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레전드 40'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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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K리그를 빛낸 스타플레이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K리그 레전드 40'이 출간됐다.

축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배진경 기자와 정재은 기자가 함께 펴낸 'K리그 레전드 40'은 K리그 각 시즌을 대표하는 선수, 감독과 연맹 및 구단 관계자들에게 직접 듣고 확인한 재미있는 일화들을 엮은 책이다.

두 저자는 K리그 출범 원년인 1983년부터 2022년까지 연도별로 해당 시즌을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해 '프로축구 40년'을 빛낸 40개의 이야기를 가다듬어 팬들에게 제공한다.

브레인스토어.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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