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한국, 2회 연속 U-20 월드컵 8강 진출.. "나와라 나이지리아"

뉴스포럼

[사진톡톡] 한국, 2회 연속 U-20 월드컵 8강 진출.. "나와라 나이지리아"

빅스포츠 0 603 2023.06.02 12:20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은중호가 4년 전 승리의 추억이 있는 에콰도르를 또다시 제물로 삼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김천)과 전반 19분 배준호(대전)의 연속골이 터진 이후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단국대)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게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은중호는 5일 오전 2시 30분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나이지리아와 8강전을 치러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U-20 대표팀 상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U-20 월드컵 무대에서도 두 차례 만나 1승 1패(2005년 대회 2-1 승·2013년 대회 0-1 패)를 기록했다. 2023.6.2

U-20 대표팀 2회 연속 8강 진출
U-20 대표팀 2회 연속 8강 진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이영준,
이영준, '8강 가자!'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전반전 경기에서 이영준이 선취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배준호,
배준호, '두 번째 골의 주인공'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전반전 경기에서 배준호가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최석현, 나도 한 골
최석현, 나도 한 골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후반전 경기에서 최석현(4번)이 대표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쐐기골 넣은 최석현
쐐기골 넣은 최석현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후반전 경기에서 최석현(4번)이 대표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이젠 8강이다
이젠 8강이다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우리가 8강 주역
우리가 8강 주역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김준홍,
김준홍, '이것이 선방'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전반전 경기에서 김준홍이 상대팀의 코너킥을 막아내고 있다. 2023.6.2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