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코브라 골프가 미국 볼리션 아메리카와 협업한 에어로젯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볼리션 아메리카는 미국 군인 가족 지원 단체로 PGA 클래스 A 회원인 댄 루니 예비역 중령이 설립했다.
볼리션 스페셜 에디션 에어로젯 드라이버는 헤드에 스페셜 빨강, 하양, 파랑을 배색하고 크라운과 솔에는 새틴 피코트 블루칼라를 넣었다. 토우 쪽에 볼리션 아메리카 로고가 들어갔다.
코브라 골프는 지난달에는 코브라 골프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팜트리크루 스페셜 에디션 클럽을 놓는 등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