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전지훈련 앞두고 통렬한 반성…"실수 반복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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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전지훈련 앞두고 통렬한 반성…"실수 반복하지 말아야"

빅스포츠 0 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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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전략 세미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전략 세미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프런트 및 코치진이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전력 강화 세미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년 통합 우승을 차지한 뒤 2025년 8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반성을 겸한 팀 전력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KIA 구단은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등 프런트 38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최준영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상황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약속의 자리다. 모든 구성원은 2026시즌을 잘 준비해서 무너진 팬들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청하는 이범호 감독
경청하는 이범호 감독

이범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감독이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력 강화 세미나에서 자료를 보며 경청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이범호 감독은 "프로는 성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자리"라며 "모두가 합심해 반드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겠다. 개인보다 팀을 우선으로 하는 조직력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IA는 올해 일본 규슈 남쪽의 생소한 섬인 아마미오시마에서 25일부터 1차 동계 훈련을 한다.

새로운 분위기에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새 시즌을 다시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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