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대표팀, 아시안컵 대비 최종 소집훈련…16일 인도네시아로(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풋살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국내 마지막 소집훈련을 한다.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이날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LBFS 트레이닝센터에서 AFC 풋살 아시안컵을 대비한 국내 최종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아시안컵 본선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16일 떠날 예정이다.
이번 소집훈련 명단은 21명으로 꾸려졌다.
지난해 9월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 14명 중 12명이 합류했다.
아시안컵 본선에 나설 14명의 최종 명단은 이번 소집훈련을 거쳐 15일 확정된다.
16개국이 참가하는 풋살 아시안컵은 이번 달 27일부터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를 차지한 8개국이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29일 이라크, 31일 키르기스스탄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풋살대표팀은 지난해 9월 페르난데스 감독 선임 직후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출전해 경쟁력을 강화했고, 같은 달 태국에서 개최된 풋살 아시안컵 예선에서 태국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