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정관장에 역전승…워니 풀타임 뛰며 25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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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정관장에 역전승…워니 풀타임 뛰며 25점(종합)

빅스포츠 0 20 01.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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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노 잡고 3연승…신인 강성욱 17점 맹활약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 제압…2경기 연속 1점 차 역전패 악몽 지워

SK 워니
SK 워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자밀 워니의 40분 풀타임 활약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물리쳤다.

SK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78-74로 이겼다.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수를 쌓은 SK는 16승 12패로 5위를 유지했다.

SK는 이틀 전인 새해 첫날 같은 곳에서 치러진 맞대결에서 패했으나 정관장과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는 승리로 장식했다.

또 정관장과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연승이 2경기에서 끊긴 정관장은 2위(18승 10패)를 유지했다.

정관장이 달아나면 SK가 추격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정관장의 외국인 에이스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득점포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작렬했고, SK 워니는 1초도 벤치에 앉지 않고 코트를 누비며 맞섰다.

정관장이 6점 앞서있던 4쿼터 종료 8분여에 오브라이언트가 워니를 막다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변수가 발생했다.

오브라이언트는 4분 20여초를 남기고는 김형빈에게 파울을 범해 5반칙 퇴장당하고 말았다.

SK는 김형빈의 자유투 1득점에 김낙현의 3점을 엮어 71-71, 동점을 만들었다.

3분 4초를 남기고 SK 안영준이 5반칙 퇴장당하는 악재에도 SK는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분 40여초를 남기고는 좀처럼 안 들어가던 김형빈의 3점이 드디어 림을 갈라 역전을 만들었고, 곧이어 오재현도 득점하면서 SK는 76-73으로 앞서나갔다.

정관장 박지훈이 29초를 남기고 던진 3점이 림을 외면하면서 SK의 승리가 굳어졌다.

워니는 40분을 다 뛰고 25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김낙현이 18점 5어시스트로 두각을 보였다.

kt 신인 강성욱
kt 신인 강성욱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 소노아레나에서는 수원 kt가 신인 강성욱의 17점 맹활약을 앞세워 고양 소노를 76-62로 물리쳤다.

3연승을 달린 6위 kt는 14승 14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상위권을 향해 잰걸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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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그대로 7위(10승 18패)에 머물렀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은 강성욱은 이날 개인 프로 최다인 17점을 올리고 3어시스트 2스틸을 곁들이며 펄펄 날았다.

강성욱이 이날 던진 3점 3개 모두가 림을 통과했다.

kt는 강성욱과 한희원의 외곽포를 앞세워 성큼성큼 달아나더니 45-34,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중반엔 6분 동안 소노의 득점을 2점으로 묶고 아이재아 힉스와 하윤기의 득점, 문정현의 3점 등으로 60-41, 19점 차까지 달아났다.

소노는 4쿼터 허슬 플레이를 펼치고 3점까지 두 방 꽂아 넣은 케빈 켐바오 덕에 격차를 10점까지 좁혔으나 그뿐이었다.

kt는 3분여에 힉스의 덩크와 하윤기의 득점으로 급한 불을 껐다.

이어 강성욱이 연속 득점을 올려 소노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힉스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9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6개를 잡아냈다.

소노에서는 네이던 나이트가 18점 9리바운드로 분투했다.

소노는 3점 성공률 22%, 야투 성공률 37%에 그쳐 부상으로 이탈한 이정현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한국가스공사의 벨란겔
한국가스공사의 벨란겔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막판 맹렬한 추격을 따돌리고 79-77로 이겼다.

한국가스공사는 68-58로 앞선 채 맞은 4쿼터 현대모비스 서명진의 내외곽을 가리지 않은 신들린 득점포에 흔들리더니 종료 1분여에는 2점 차까지 쫓겼다.

직전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1점 차 역전패를 당한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 박무빈이 마지막에 시도한 레이업이 림을 외면하면서 한국가스공사가 쾌재를 불렀다.

한국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9위(9승 19패)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홈 8연패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샘조세프 벨란겔이 홀로 32점을 쓸어 담으며 한국가스공사의 승리에 앞장섰다.

서명진은 20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패배에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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