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성에프아이의 프리미엄 골프 의류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출전하는 윤이나를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윤이나는 7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가 국내 대회에 나오는 것은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 윤이나가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록할 버디 수를 예측해 댓글로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온라인몰 적립금 혜택을 준다.
또 윤이나가 대회 마지막 날 입을 의상 색깔을 예측해 게시글을 입력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의류 교환권 10만원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