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고급 침대 브랜드 렉스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박보겸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보겸은 이번 시즌부터 경기복에 렉스필 브랜드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박보겸은 2023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이뤘고 작년에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일궜다.
렉스필은 나중에 박보겸 팬 사인회와 후원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렉스필은 박보겸 말고도 박지영, 마다솜, 이정민, 배소현, 유현조 등 KLPGA 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