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오는 11월 5일 충북 제천 킹즈락 컨트리클럽에서 '제3회 스마트스코어 에이지슈터 챌린지'를 개최한다.
에이지슈터는 18홀에서 자신의 나이 이하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뜻한다.
건강과 체력, 골프 실력이 갖춰져야 이룰 수 있어 골프 경력의 완성으로 여긴다.
프로 선수들도 에이지슈트를 영광으로 받아들인다.
스마트스코어 에이지슈터 챌린지 대회는 만 65세 이상의 스마트스코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대회에는 60명이 출전하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달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에이지슈트를 달성한 참가자한테는 인증서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하이브리드를 선물로 준다.
나이와 가장 큰 차이 타수를 친 '베스트 에이지슈터'에게는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드라이버를 상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