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클럽 전문 브랜드 제스타임(대표 김형엽)의 피팅 클럽 라인업 라제스타임이 브랜드 최초 남녀 드라이버 모델 미러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러볼 드라이버는 기존의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에서 벗어나 선과 면을 살린 독창적인 멋과 날카로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 끝부분에 텅스텐 웨이트를 넣어 헤드가 뒤틀리는 것에 대한 저항값을 높였다.
남녀 모델 모두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됐고, 남자 드라이버 모델은 9.5도와 10.5도, 여자는 11.5도 모델이 있다.
제스타임은 또 피팅 전문 아이언 신제품 모델S(남성용)와 스타라이트(여성용)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투어 통산 6승의 박도규와 협업으로 개발해 클럽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련 제품들은 제스타임 대리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