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말 ~ 2000년대 초 약물로 얼룩진 메이저리그에서
도핑 없는 청정한 타자로 아름다운 스윙과 수비력을 보여줬던
레전드 켄 그리피 주니어
은퇴 후에는 어떻게 지냈나 싶었는데
최근 MLB9이닝스23 영상에서 깜짝 등장해서 트라웃을 따내는데
으쓱하면서 윙크하는거 개호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