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가 또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들은 마인츠 전에서 졸전끝에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올시즌 샬케는 미친듯이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시즌 시작 후, 5경기 무승(테데스코, 바인치얼)이 최대 기록이었지만 20/21시즌 7경기(3무 4패) 무승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23경기 무승으로 독일 역대 무승 기록 2위가 되었다. 최대 무승 기록은 1956년, 베를린의 31경기 무승이다.
샬케는 마누엘 바움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3무 2패를 기록하며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