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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이브닝] 마커스 래쉬포드: "퍼거슨 밑에서 뛰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이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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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0:57
![0_GettyImages-1296030786.jpg [맨이브닝] 마커스 래쉬포드: "퍼거슨 밑에서 뛰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10115/340354/1718190363/3328958448/0367bb5ff97ef5875f3e0fceb22fc94c.jpg)
마커스 래쉬포드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뛰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FWA와의 광범위한 인터뷰에서 래쉬포드는 유나이티드에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지난 12개월 동안 경기장 밖에서 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래쉬포드는 무상급식 캠페인을 벌이면서 보리스 존슨 총리를 두 번이나 설득시키려했다.
그는 여름에 그 해의 FWA 선수에서 조던 헨더슨에 이어 3위로 뽑혔지만, 그 이후로 많은 다른 상들을 받았다.
그리고 23살의 그는 올드 트래퍼드의 전설적인 보스 알렉스 퍼거슨 밑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퍼거슨 감독은 래쉬포드에 대한 칭찬을 이끌어냈다. 최근 퍼거슨 감독은 래쉬포드가 한 일에 대해 감탄의 목소리를 내는 전화 통화를 했다.
그는 "나에게 그것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고, 아마도 알렉스 경 밑에서 경기할 기회를 갖지 못한 제 경력에 대한 유일한 후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지금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그에게 전화를 해서 단지 10분에서 15분 정도만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고, 저는 그가 상황을 알고 있었고, 그도 돕고 싶어해서, 그것은 훌륭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명문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출신 국내 스타들을 믿고 있는 가운데, 그들은 퍼거슨 감독의 주요 유산들 중 하나이다. 래쉬포드는 그와 다른 유소년들에게 주입된 정신상태에 대해 말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은 제가 맨유의 아카데미에 있을 때, 그 때부터 그것들을 배워왔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5살이나 6살 때부터 그곳에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그 정신상태는 단지 자연스럽게 제 성격에 스며들었을 뿐이고, 그것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여러 도움을 줍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있어 저한테 도움이 됩니다. 만약 제가 무언가에 지고 있거나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 정신을 이용해 저는 단지 제가 더 잘하거나 승리하기 시작할 때까지 계속 하고 싶을 뿐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해왔고 여러분이 그 결심을 키우는 곳은 바로 유나이티드입니다."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rcus-rashford-man-utd-ferguson-196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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