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팀별 스토브 상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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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팀별 스토브 상황정리

kfjhwejkhsg 0 37 2021.01.22 05:52

1. 아프리카 프릭스


image.png 현재 각팀별 스토브 상황정리
2020 시즌이 끝나면서 주전 정글이였던 스피릿의 은퇴와 서브, 주전 봇듀들 모두FA가 되었음


미드 정글은 애매한 선수지만 그래도 썩 괜찮은 드레드, 플라이라는 선수를 가진상황에서


기인이라는 걸출한 코어를 가진건 다른 스토브리그 경쟁팀보다 장점이라면 엄청난 장점이지만.


자금이 다른팀보다 딸리고 탑티어 매물들이었던 에이밍, 리헨즈 등등이 중국간다는 찌라시가 도는중


심지어 쵸비조차 다른팀으로 마음을 돌렸다는 상황에서 아마 다음시즌도 기인의 소년가장 이야기가 되지않을까 싶다.


2. 담원 게이밍


image.png 현재 각팀별 스토브 상황정리

지난시즌 롤드컵 우승팀 담원 게이밍


시작부터 감독과 코치인 제파와 양대인이 나갔지만 꼬마 김정균을 대려옴으로써 빠르게 수습하였음. 


FA로는 서브 탑 원딜 서폿이였던 플레임 뉴클리어 호잇 선수와 주전 탑 서폿인 너구리 베릴


이 중 탑 티어였던 베릴과 너구리중 베릴과 재계약은 성공하며 너구리 재계약만 집중해도 될 상황


전시즌 롤드컵, 주축선수 4명모두 건재하다는점, 너구리가 담원과 불화가 없고 오히려 좋아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경쟁팀인 T1, KT, HLE 보다 자금이 딸림.



3. D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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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의 뜨거운 감자였으며 이미 스토브리그 우승팀으로 결정된 DRX


FA로는 주전 정글 표식을 제외한 주전 4명이 모두 FA가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보드진의 잡음이 괴에에에에에에엥장히 심했었음


심지어 감독인 씨맥과 프론트진이 사이가 나빠졌다는 썰도 돌면서 선수들에겐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버린상황


자금력까지 타팀보다 딸려서 이미 이적시장은 망해버렸고 2021 시즌은 유스4명을 콜업 하는게 거의 확정.


LCK의 농부 씨맥의 이야기 3탄을 우리모두 기대해보자! 라기엔 씨맥도 2번이나 병드진 때문에 팀이 터져서 현타가 쌔게온듯 하다.


4. 젠지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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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반지원정대로 시작하였으나 결국 최우범감독이 책임지고 사임하고 무관까지 해버린 젠지이다.


주전, 서브 서폿인 라이프 켈린이 FA되는것 외에는 모두 계약이 남아있으며 주전이였던 라이프와 재계약도 성공하면서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이 되었다. 


하지만 지도력 좋은 코치의 부재와 지난시즌 팀의 코어인 작골듀오 클리드와 비디디의 폼이 아쉬웠단점은 불안감만 남기는 상황이다.





5. 한화생명 e 스포츠 (H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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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간 이적시장의 주인공인 HLE!


노페 정노철 코치가 팀을 떠나고 FA로는 유망주 두두와 캐드를 제외한 전원.


최대 장점인 자금력 하나는 빵빵한 팀답게 2020스토브의 대어들인 쵸비, 너구리 등등을 노린다는 기사와 찌라시로 우리를 낚았으며


지난시즌 코어였던 봇듀오 바이퍼 박도현 선생님과 리헨즈와의 재계약을 노린다는 썰까지 돌았으나 바헨즈는 결국 FA가 되었다.


심지어 한화생명의 레전드 스카웃선생님도 EDG와의 재계약 썰이 돌기 시작하면서 팬들은 미치겠는 상황.


결국 남아버린거는 두두와 캐드뿐 이지만 그래도 그 둘이 포텐은 보인다는점이 위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 2020시즌 LPL팀 WE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던 탑라이너 모건과


젠지 아카데미에서 포텐을 보여주던 정글러 윈터를 영입 했지만 


어차피 2020서머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던 두두와 캐드 키우면되지 또 유망주 둘? 이라는 의문도 들고


미드 봇듀는 이제 매물도 없어져가는데 좋은 유망주는 있나? 라는 의문만 가득하지만!


쵸비와 데프트가 국내잔류를 선언했으며 아직 거취를 발표하지 않았단점이 위안이며.


T1이 케리아를 영입함에 따라서 에포트를 적당한 가격만 지불하면 팔꺼라는 썰이 돌고있다. 


6. 하이프레쉬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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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어보는 이름이지만 전신이 콩두이기 때문에 나름 익숙하다면 익숙할 팀이다. 


2021년로스터엔 전 삼성갤럭시와 젠지의 감독 최우범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다


자금력, 명성 사실상 모두 전무한 팀이라 최우범 감독님이 힘좀 쓰셔야 할 상황이지만


시작부터 Team ES에서 아카데미 영입의혹으로 팀을 고발하는 대형사건이 터지면서 법정싸움까지 가게됬다


사실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바쁜팀은 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7. KT 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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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팀중 하나인 KT롤스터


팀의 프차(?) 선수인 유칼을 제외한 모두가 FA가 되면서 팀을 새로 꾸려야한다.


사실상 한화처럼 가진건 자금력 뿐인데 위안이라면 강동훈 감독이 2020년에 KT의 시설과 복지등의 기반을 다져놨다는점.


일단 대형매물들인 너구리, 쵸비, 스카웃, 바핸즈 등등 모두 찔러보면서 에이밍 또한 재계약 시도를 하고 있는중이나


사실 이쪽도 틀타시절부터 함께해온 적폐 보드진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선호할 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물론 자금력 하나는 빵빵한 팀이기에


스카웃과 데프트를 중심으로한 EDG 향우회, T1간 케리아를 제외한 DRX 향우회 등등 행복회로 돌릴여지는 많이있으니 기다려보자.


8.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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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서 시작부터 가장 뜨거웠던 팀이지만 이젠 모두의 관심을 벗어나버린 T1이다.


FA는 쿠리와 고리두명이지만 중요한점은 그게아니다. 


시작부터 에포트의 화려한 이니시로 김정수감독이 나간 감독자리를 BBQ에서 개똥쌋던 LS와


희대의 명언 "합성을 해도 왜 폴트로함 " 의 주인공 폴트가 온다고 알려졌으나


트럭까지 쓰는 거친 반발로인해 담원 게이밍의 양파듀오로 노선을 바꾸어서 팬들의 민심을 회복시켰다.


그 후 지난시즌 기복을 보인 에포트의 경쟁자 케리아가 합류하였으며 탑라이너 너구리 영입에 힘을 쓰고있다는 썰이돈다.


이에따라서 주전 탑, 서폿이였던 칸나와 에포트를 이적료받고 팔 수 있다는 썰이도는중이다. 


나름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시즌을 잘 준비한 팀중 하나이다. 


9. 샌드박스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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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과의 승격동기 샌드박스.


FA는 서브탑이였던 론리와 서브정글 펀치, 그리고 미드 도브 서폿 고릴라이다.


딱히 큰 변화가 있는거같도 없는거 같지도 않은 애매한팀.


특별한 점이라면 담원 게이밍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감독 김목경 감독님을 영입했고 


온플릭이 인종차별로인한 징계로 스프링1라운드 출전불가에 따라서 코로코 김동범 선수를 영입했다 라는점 이다.


그 외에는 특별한 요소는 없으나 2019 좋은모습을 보였던 서밋, 온플릭 등의 20시즌 기량하락과 


남은 세라인 선수의 아쉬운 실력이 발목을 붙잡는다.



10. 팀 다이나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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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즌 서머에 승격하여 초반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종국엔 고아원장 리치까지 폼이 무너지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팀 다이나믹스이다.


주전정글 비욘드와 쿠잔 구거모두 팀을 떠나면서(비욘드는 은퇴) 팀을 리빌딩하게 되었다.


이세계 페이커라는 명성답게 서머 보여주었던 리치의 폼은 코어로써 그럴싸 했으며  덕담또한 꽤 포텐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의외로 자금력이 좋은팀이기 때문에 이적시장에서 여러 대어들을 찔러보지 않을까 했지만


찌라시로는 팀의 리빌딩을 현재 성적보다는 장기적인 고점을 보고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이에 따라서 여러의견이 분분한 상황.



11. 스토브리그 총평


현재 안정적인 팀은 T1과 젠지 담원게이밍


이적시장의 갤주팀은 HLE, 아프리카, KT 


발등에 불떨어진 팀은 DRX와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그 외 무관심속의 팀은 팀 다이나믹스와 샌드박스정도 되겠다.


대형매물들로는 너구리, 도란, 피넛, 쵸비, 스카웃, 데프트, 바이퍼, 리헨즈, 에이밍 정도이며


경쟁력있는 여러 선수들또한 포진되어있다


이중 에이밍, 리헨즈는 거의 중국행인 상황에서 나눠먹기가 어떻게 될 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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