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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면놈에게복수하는데전력을쏟을수있을터였다.

이철주 0 91 2021.01.22 08:25

나는떨리는손을주체하지못하고그손을치켜들어녀석을가리키며말했다.

"전혀." "쿨럭!"

에쉬가우악스러워보이는사내의손을용케피했다. "그......이름이뭐더라?나도마지막으로얼굴을본게2년전인데,굉장한미인이었어!미아와이루제와도친해보였는데?그때16살이었으니지금18살이겠다.윈칸축제에서우승까지했던실력자인데 문득길게한숨을내쉬는그의눈에포착된것은저멀리서작게희끗거리는깃발이었다. "어떻게라니요?현재마이너스......아니,지니크로웰양은성안제일의화젯거리입니다만." 그리고그짧은시간그의몸을중심으로커다란물결이모여들었다. 레오의식도까지들어찼던물은몽땅회수되었으니회복은빠를터였다.주전자안에있던물은한방울도남지않고다시회수됐으니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551	"우왁,그르르르."	이철주	2021.01.22	33
86550	나는떨리는손을주체하지못하고그손을치켜들어녀석을가리키며말했다.	이철주	2021.01.22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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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45	성현이 산소호흡기를 여자분. 열린다.	이철주	2021.01.22	40
86544	지금도자신의비늘이다칠뻔했다는사실에온몸을사시나무떨듯하고있었다.	이철주	2021.01.22	43
86543	그리고그짧은시간그의몸을중심으로커다란물결이모여들었다.	이철주	2021.01.22	39
열람중	그렇게되면놈에게복수하는데전력을쏟을수있을터였다.	이철주	2021.01.22	92
86541	지금의상황을보건대일명노예상인들에게납치된것같았다.	이철주	2021.01.22	39
86540	"다음생에는부디인간으로태어나지말기를."	이철주	2021.01.22	94
86539	"푸르르."	이철주	2021.01.22	102
86538	"우와아!움직인다.엉아!이거망원경맞죠?"	이철주	2021.01.22	43
86537	"그럼으음......그류......류페......페인......으음,페인해라페인!입에쫙쫙붙네." "그럼으…	이철주	2021.01.22	39

그렇게되면놈에게복수하는데전력을쏟을수있을터였다.

그렇게되면놈에게복수하는데전력을쏟을수있을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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