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tottenham-injury-news-reguilon-lamela-19240323
토트넘 핫스퍼가 만약 일요일 웨스트 브롬위치에게 승리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를 수도 있다
레스터와 리버풀이 승리한다면 단 몇시간동안만 1위자리를 지킬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WBA를 상대로 최근 10경기에서 2승(6무 2패)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웨스트브롬은 가장 최근에 토트넘을 만났던 2018년 5월 경기에서 승리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한다면 1984년 이후 처음으로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할 수 있다
토트넘의 리그 최고의 듀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지금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해리 케인은 WBA와의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그렇다면 토트넘 부상자들에 대한 최근 업데이트를 알아보자
1. 에릭 라멜라
28세의 이 선수는 인스타그램에서 발 문제로 인해 "짧은 시간"동안 자리를 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윙어는 올 시즌 이미 모든 대회 포함해서 10번이나 경기에 출전했다
발에 보호 장비를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라멜라는 웨스트 브롬전에 결장하지만 11월 21일 맨시티와의 다음 리그경기 사이에 A매치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어서 좋은 시기에 딱 맞는 휴식기가 찾아온다
이것은 가레스 베일이 이번 시즌에 스퍼스를 위해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경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세르히오 레길론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함으로서 브라이튼에게 승리를 거두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레길론은 불가리아원정에 질병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레길론이 경기에 질병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COVID-19가 아니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이번 주 초 레길론의 부재를 "그냥 일반적인 감기"라고 표현했다
레길론은 이번 주에 훈련에 복귀했고, 웨스트 브롬전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
3. 세르지 오리에
오리에가 작은 부상을 입은 후 다시 적응하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오리에의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구단 의료진과 상의한 결과 오리에가 경기에 뛸 만큼 회복되지 않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유로파 경기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오리에가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4. 자펫 탕강가
탕강가는 최근 훈련에 복귀했다
수요일 오전 핫스퍼웨이에서 훈련에 참가한 모습이 포착된 탕강가는 복귀에 가까운듯 보인다
21세의 수비수는 허벅지 문제로 올 시즌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주 두 차례의 기자회견에서도 탕강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주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는 중대한 부상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주 불운한 소년이죠, 그는 락다운전부터 문제가 있었고, 그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회복하고 난 뒤 또 다른 부상을 입었죠. 이제 그가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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