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 사건은 축구계에 연일 화두다. 협상이 끝난 후, 전 바이에른 감독인 오트마어 히츠펠드가 계약 포커에 대해 언급했으며, 명확한 승자를 선택했다.
오트마어 히츠펠트는 FC 바이에른과 데이비드 알라바의 계약 협상을 중단한 것에 대해 논평했다. 히츠펠트는 키커 칼럼에서 "알라바의 경우 바이에른의 선택을 축하하고 싶다"고 썼다. 뮌헨의 전 감독은 클럽이 자신의 관점에서 충실했고 경제 철학을 유지했다고 칭찬했다.
며칠 전 로타어 마테우스와 마찬가지로 히츠펠트도 그 수비수가 뮌헨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알라바가 리그에 남아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바리아가 영혼을 팔 필요는 없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