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삼프도리아의 공격수인 콸리아렐라는 지난 시즌 리그 26득점을 넣으며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시즌 리그 9경기 동안 1득점을 넣는 데 그쳤다. 마지막 리그 득점은 지난 9월 1일 US 사수올로 칼초전이다. 이 경기를 끝으로 콸리아렐라는 7경기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콸리아렐라는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3.8회의 슈팅을 시도했고 이번 시즌도 동일하지만 대부분의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을 만큼 저조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콸리아렐라의 부진이 계속되자 소속팀 삼프도리아 역시 성적이 내려갔다. 지난 시즌 리그 9위였던 삼프도리아는 이번 시즌 리그 18위로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새로 선임했던 에우세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을 경질했을 만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출처
https://football-tribe.com/korea/2019/11/05/%ec%a7%80%eb%82%9c-%ec%8b%9c%ec%a6%8c-%ec%84%b8%eb%a6%ac%ec%97%90-a-%eb%93%9d%ec%a0%90%ec%99%95-%ec%bd%b8%eb%a6%ac%ec%95%84%eb%a0%90%eb%9d%bc%ec%9d%98-%ec%b6%94%eb%9d%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