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AT 마드리드의 토마스 파티를 원하며, 그래서 그들은 그를 얻기 위해 이 딜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포함시킬수 있다. 26살의 파티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넘버원 타겟인데, 그 이유는 아르테타 감독이 이번여름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최우선 대상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50M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는 가나출신 선수는 AT마드리드의 핵심선수로 성장했으며, 지난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파티는 여전히 AT마드리드와 3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으며, AT마드리드는 파티와 재계약을 통해 그를 묶어두길 원한다. AT마드리드는 파티의 주급을 상승시켜 그에게 보상할 계획을 하고 있다. 그리고, AT마드리드는 재계약을 통해 2025년까지 그를 묶어두길 원하며, 이 딜에 더 큰 방출조항을 삽입하길 희망한다.
만약 토마스 파티를 영입하길 원한다면, 이러한 상황은 이적자금이 제한된 아스날에게 좀더 창의적인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서, 아스날이 28살의 스트라이커 라카제트를 이 딜에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AT마드리드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카바니 영입에 실패하면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라카제트가 타겟이 되었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지난 12월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하면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는데 어려워하고 있으며, 피에르 오바메양이 그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살의 은케티아가 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1427479/arsenal-alexandre-lacazette-atletico-thomas-partey-trans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