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 혹은 고종 관련글이 있을때

항상 나오는고종의 와플과 커피사랑을 찾아보았습니다 

이곳은 함경도입니다

이성계는 이름을 떨치기전 집안의 재산인 함경도땅의 약30퍼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고려말부터 전장에서 미쳐 날뛰면서 하사받은 봉지와 재산은 엄청나겟죠

조선이 건국된이후 왕실의힘을 찍어누르고싶던 정도전은 국유화를 주장하다 이방원한테 죽임을당한후 그누구도 주장하지못했습니다

이런 왕실의재산을 내탕금이라고 부르는데 임진왜란때 만력제가 내탕금을 들이부어 조선을 구원한걸로 유명하죠

어쨋든 내탕금은  왕실어른들 밥도먹여주고 왕실행사에도 쓰고 구휼목적으로도 사용하는등 여러차례사용하다  

한 인물에 의해서 막대하게 사용되는데

고종입니다

광무개혁을 진행하게되는데 보통의 상황이면 세금을 사용하는게 맞지만 

국가의 재산을 총괄하는 탁지부가 갑오개혁과 외국인의 개입으로 힘을잃고 해관이 탁지부를 힘으로 누르는 상황이였습니다

대충 현재 기획재정부 파워보다 세관의 파워가 쌘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에 고종은 왕실재산을 풀어 광무개혁을 진행하면서 왕실재산을 들이붓습니다 

하지만 말이 쏟아붓는거였지 국가의상황을 역전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죠

사실 고종도 해결할려고 노력했지만

광산같은 천연자원개발을 위해 투자할돈 조차 없기때문에 혹시나 위험한 상황에 서양군대가 개입해주길빌며 기도메타 마냥 외국에 넘겨버렸죠

(물론 받아먹은 국가들중에 도와준국가는없습니다 )

사실상 고종은 세금 이라는걸 자기의 마음대로 사용한적은 없을겁니다 

흥선대원군 과 민씨의 외척세력이 국가를 좌우했고 

비로써 권력을 잡을때는 세금조차 마음대로 못쓰는 상황이였으니까요 

고종이먹던 와플과 커피는 먼 조상할아버지인 이성계가 물려준 연금같은게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별개로 조선의 마지막 수라상궁이였던 한희순여사에 따르면

고종은 술을 전혀마시지못하고 짜고 매운음식을 못한다고 했답니다

근데 검색하면 왜 고종이 즐겨 먹었다고 술을 파는건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