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다큐멘터리 1편 '우지가 빠진 R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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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다큐멘터리 1편 '우지가 빠진 RNG'

김민철 0 126 2021.01.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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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안 좋은 서머 시즌의 R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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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샤오후와 함께 RNG에 2명 밖에 없는 베테랑 선수인 서포터 밍.





코치인 타베인 밍에게 1티어 서포터인 바드를 플레이 할 것을 빙빙 돌려서 이야기 하는데,


밍은 바드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서 오히려 팀을 패배시킬까 두려워 하고 싶지 않아했고,


그렇다고 해도 계속 밀고 나가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결국 제대로 지적이 안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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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인 타베조차도 선수들 존중한다는 무른 성격이라,


밴픽을 하며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끌고가지 못하고


하다보면 선수들이 하고 싶은 챔프 위주로 되어서 원래 준비한 조합이 제대로 안됨.



여기에 대해 직언하는 관계자 


"쟤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걸 뽑아서 놀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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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애매한 RNG의 팀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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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는 서머시즌 새로 영입된 원딜인 '갈라' 에게



(예전 우지가 하던것처럼) 게임 중에 자신감 있게 목소리를 내고 때때로 팀원들을 휘어잡고 지휘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내성적이기도 하고 팀원들과 아직 그렇게 가까운 사이도 아닌 갈라는 난감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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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 코칭 스태프는 팀의 베테랑이자 미드라이너인 샤오후가 리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동시에, 샤오후가 보여준 성과에 답답해함.



"내가 원하는 건 그냥 괜찮은 선수 한 명이 아니라, 이 팀의 리더야. RNG 전체가 너에게 기대고 있는에 왜 독하지 못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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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온순한 편인 샤오후는 리더 역할에 많은 부담감을 느낌.



자기가 팀의 큰형 역할을 해야 한다는건 알고는 있지만, 성격 상으로도 그렇고 팀원들의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지적하기도 어려워함.



"여태까지는 내 할일을 하면 될 뿐이었는데..." 라며 난감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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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이었던 I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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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하고 멘탈이 나간 RNG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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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는 울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두 명이 부축해서 클럽 버스에 겨우겨우 태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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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숙소에 방문한 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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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가 오자 베테랑인 샤오후와 밍부터 편안함을 느끼고,


갑자기 팀 분위기도 좋아지고 훈련 의욕도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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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지시 우지에게 "팀에 독한 말을 해줄 사람이 없다" 고 하는 타베.



우지도 지금 팀원들은 다들 다소 부드러운것 같다고 어느정도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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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와 함께 편안하게 연습하는 RNG




https://www.fmkorea.com/3020009947

다큐 영상은 아닌데 예전 우지 있을 당시 RNG 분위기 보여주는 장면




한타에서 4킬을 당한 RNG, 패색이 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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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카이사 플 쓰고 죽어서 이번에 게임 끝났어

억제기 밀면 게임 끝났어




우지의 오더

제목 없음2.png 우지 18 msi 결승전 마지막 경기 오더 LPL 다큐멘터리 1편 \
우지

이번에 한타할 때, 너희들이 앞라인을 잘 서줘야 돼

저기 딜이 너무 쎄

내가 뒷라인으로 다이브할게


렛미

...진심?


우지

내가 저기 뒷라인을 봐야 돼

안그럼 한타 못 이겨




실제로 뒷라인을 공략하는데 성공한 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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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저기 아직 수은 쿨이야 10초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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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
미드 봐! 미드 봐!

샤오후
맞아, 지금 기회가 있을 것 같아



이번엔 프레이 자야의 수은장식띠 쿨타임을 잰 우지

샤오후, 렛미, 카사가 호응하며 GG




c55eb912-0c91-4d9d-a228-b26b6f12fc4b.jpg 우지 18 msi 결승전 마지막 경기 오더 LPL 다큐멘터리 1편 \
꿈에 그리던 국제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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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을 지고, 때때로 팀원들에게 모진 소리도 하면서 팀을 끌고가던 확실한 리더의 지휘 아래 게임하다가,


갑자기 리더가 사라지자 영혼이 빠진것 같은 RNG.



팀 매니저는 타베도 꾸짖고, 팀원들도 꾸짖고, 급기야 



"이 클럽에 강아지(우지)가 없으면, 너희들 전부 폐물이라는 말이야?" 라고 까지 하며 자극시키려 해보지만, 여전히 쉽지 않음.




그 누구도 '나쁜 팀원'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다들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사람, 좋은 선수' 처럼 여겨지기만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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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맞으면서 쉬는 샤오후



"감독도 사장도 경기 구경하러 안 왔으면 좋겠다" 며 여린 소리를 하자,



매니저 웃으면서 "클럽에 나쁜 사람도 있어야지 좋은 사람만 있으면 어떡하냐?"




그러자 샤오후 : "이 '나쁜 캐릭터' 가 중요해. 사실 선수 중에 누군가가 해주면 정말 최고인데, 우리 팀원들은 아무도 그걸 못해..."




그러자 매니저가 "맙소사, 너 정말 그 녀석을 그리워하는구나!" 하면서 크게 웃음.



샤오후는 우지가 현장에 있으면 스트레스가 커지고, 그것 때문에 더더욱 경기에서 긴장하고 집중하게 된다고 말함.









LPL 이번 오프시즌 7부작 다큐멘터리 중에 1편인데, 1편은 우지가 빠진 이후의 RNG를 다루는 내용.



팀원들이 특히 샤오후나 밍이 우지한테 많이 의존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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